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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문

제49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09학번 김봄누리 N

No.584864
  • 작성자 행정실
  • 등록일 : 2015.12.30 00:00
  • 조회수 : 830

독하게해라 !

 

천마인재학부 09 학번 김봄누리

2014 년 서울한영회계법인 입사

 

 

안녕하세요 49 회 공인회계사 합격자 김봄누리입니다 .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

저의 합격수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공부를 시작할 때 과 선배가 없어서 끌어주는 사람이나 , 조언해주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힘들었지만 , 우리 후배들은 그런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서 언제든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해주시길 바랍니다 .

 

시작계기

저는 과에 들어와서조차 무엇을 해야할지 방향을 못잡았습니다 . 글읽는것이나 글쓰는것에 대해서는 자신도 없고 소질도 없다고 생각해 막연히 CPA 트랙을 선택하였습니다 .

사실 저는 예전부터 꿈이 pd 이어서 , 트랙을 결정하고도 많은 방황을 하였습니다 .

학교수업내용도 잘 맞지 않다고 생각하였고 , 부끄럽지만 수업도 많이 빠졌습니다 .

1 학년 2 학년 계속 방황하다가 , 어느날 문득 내가 허송세월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해야되는 공부라 생각해서 시작하였지만 , 지금은 회계사라는 직업에 대하여 자부심을 많이 느낍니다 .

 

고시생 생활의 마음가짐

결코 쉬운 시험이 아닙니다 . 어영부영 공부를 할거면 시작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저는 공부를 하면서 제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 공부에 방해되는 것은 웬만하면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 인간관계 역시 중요하지만 진정한 친구면 제가 공부 때문에 2~3 년을 잘 못보더라도 이해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 그래서 평일에는 무조건 공부만 하였습니다 . 시간이 아까워 야식시간도 가지지 않았고 , 휴대폰도 공부할때는 가지고 가지 않았고 , 잠자는 시간외에는 철저히 공부하는 시간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 제가 저녁형인간이라 아침에는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깨고 나서는 하루 10~12 시간은 무조건 채워야 잠을 잤는데 , 소위 말하는 규칙적인 생활과는 다소 다르지만 저 나름대로의 규칙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 일이 있거나 기분이 안좋아 눈물이 나는 날도 있었습니다 . 눈물을 흘리더라도 책상에서 흘렸고 , 비염이 심해져 콧물이 많이 나는 날에도 휴지로 코를 막고 책상에서 공부하였습니다 .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 늘 책상과 함께 하였고 , 책상에 앉으면 다른 짓을 하거나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여러분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리고 항상 자만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 항상 나는 우물안 개구리고 생각하고 , 지금의 나에 만족하지 않고 조금더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발전하려 했던 나의 자세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1 차수험생활

 

경영학 >

1 차에서 가장 무난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 경영학은 특별한 이해없이 암기만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 나무경영아카데미의 김윤상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 기본서 복습정도만 하고 김윤상선생님의 객관식 경영학 책에 파트별로 요약정리 되어있는 것을 달달 암기하고 객관식 문제를 풀어보는 것만으로 대비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암기 가 키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외우기 힘들어서 앞자를 따서 내나름대로 쉽게 외우는 방법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

 

경제학 >

저는 경제학을 제일 싫어하였고 지금도 싫어하고 힘들어 하는 과목입니다 .

제가 자신없는 과목이라 조언을 드리긴 힘들고 제가 공부했는 방법을 써보자면 ,

저는 첫해에는 나무경영아카데미의 김판기 선생님 수업을 듣고 다이어트 경제학 문제집도 풀었으나 , 참패하고 그다음해에는 우리경영아카데미에 경제학책 저자이신 정병렬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 기본서 책의 문제가 엄청 많은데 혼자 꼼꼼하게 되도록 다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여러번 풀어보았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에는 다이어트 경제학 문제집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상법 >

상법은 위너스경영아카데미의 김혁붕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 일단 강의력이 매우 좋아 들을 때는 재밌게 들으실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 자신만의 공부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김혁붕선생님 책 + 서브노트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 기본서는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5 회독이하로 정독하고 , 저는 모든 내용을 서브노트에 정리하였습니다 . 무슨 과목이든 단권화가 중요합니다 . 그래서 마지막까지도 서브노트를 계속해서 외웠습니다 . 기본서에 있는 문제도 조문을 바탕으로 한 문제이므로 3 번정도만 풀어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서브노트 가 키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

 

세법 >

후배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이고 저 또한 시작할 때 어려워했던 과목입니다 .

하지만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건 세법은 수험생활중에는 절대 어렵지 않을수 있는 과목입니다 . 세법은 휘발성이 강하여 금방금방 잊어버립니다 . 금방금방 잊어버리는 많큼 금방금방 또 채워나가면 됩니다 . 기본서는 처음 공부할때만 많이 보고 저는 서브노트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 서브노트에 웬만한 내용은 다 담아 놓고 계속 외웠습니다 . 계속계속 .

기본서를 다 외우려면 아무리 자주본다해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

서브노트는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한달이면 2~3 회독은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 계속 속도가 붙으면 일주일에도 2~3 회독을 할 수 있게 되죠 . 무조건 앞에서부터 외우는 공부방법은 비효율적이라 생각해 , 나름 공부에 재미를 붙여서 1,4,8 그다음날은 2,5,9 과 이런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 처음에는 계속 잊어버리지만 , 회독수가 늘어나면서 머리에 남아있는 내용이 차츰 증가하게 됩니다 . 어느정도 암기가 완성되면 세무회계연습을 보아도 충분합니다 .

저는 첫해에는 보지 못하였고 두 번째해에는 세무회계연습을 보았는데 , 전체 흐름이나 앞뒤 연결을 통해서 세법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2 차때 까지 연결되는 과목이라 선행해놓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두 번째 해에 세무회계연습을 볼때는 11 월까지도 계속 세무회계문제를 반복해서 풀었고 12 월이 돼서야 객관식 세법을 보았습니다 .

세무회계연습을 통해 세법전체를 이해하게 되면 객관식 세법은 나의 실력을 체크하는 정도로만 이용해도 충분합니다 . 객관식 세법을 풀면서 말문제에 좀더 신경쓰고 외우고 , 틀린것을 계속 반복하는 걸로 마무리하였습니다 .

제가 세법을 남들과는 다르게 좀 잘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 세법내용중 잘 잊어버리는것 , 중요한것은 공부를 할때마다 따로 정리를 해놓고 시험때까지 매일 보았습니다 .

말은 쉽지만 하루 10~12 시간 공부시간중 짬내서 매일 보는 것은 쉽지 않지만 , 매일 보았을때 기억이 극대화 되어 시험당일날에 내용을 잊어버리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세법은 매일보기 가 키포인트입니다 .

 

회계 >

재무회계는 나무경영아카데미의 김현식 선생님 강의만으로 해결하였습니다 .

처음에는 기본서 반복이 필요하고 , 어느정도 숙달이 되면 재무회계연습책으로 많이 연습하고 분개를 끊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는 분개를 끊는 원리 즉 수익대응원칙등을 항상 생각하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어느 과목이든 많이 생각해볼수록 실력이 더 많이 느는것 같습니다 .

객관식 대비는 첫해에는 김현식선생님의 객관식재무회계를 풀었고 두 번째해에는 김영덕선생님의 객관식재무회계를 보았습니다 . 두 번째 해에는 실력이 올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김영덕선생님의 객관식재무회계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김현식선생님의 책이 기출 + 기본적인 문제들로 구성되어있다면 김영덕선생님의 책은 생각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어서 회계에 대한 직관력이 많이 늘 수있었습니다 .

막판에 말문제는 기본서에있는 o/x 있는 부분만 다 복사를 해서 스템플러로 찍은다음 반복해서 읽어보고 부족한 부분은 더 채워놓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 그리고 객관식 재무회계 책에있는 말문제로 추가로 공부를 하였고 , 이정도만 공부해도 충분히 대비가 됩니다 .

원가회계의 경우 김용남선생님의 기본서를 보았고 , 1 차대비는 객관식원가관리회계를 푸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 원가회계자체가 많은 생각을 요구하거나 많이 꼬아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반복해서 문제를 품으로써 대비가 가능합니다 .

 

저는 공부를 하면서 제트스트림 리필을 100 개가량은 쓴것같습니다 . 연습지도 셀수 없이 많이 썼습니다 . 저는 귀찮아도 늘 분개끊는 연습을 하고 많이 써보았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 차시험을 볼때 tip 을 좀 드리자면 , 1 교시 경영 / 경제시간에 경영과목은 모든 암기가 철저히 되어있어 20 ~30 분안에 끝내도록 하도 나머지시간을 경제학에 투입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상법 / 세법시간도 마찬가지로 상법의 암기가 완벽히 이루어져 상법은 30 분이내에 끝내고 나머지시간을 세법에 투입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마지막 재무회계는 많은 사람들이 말문제를 먼저푼다 / 계산문제를 먼저푼다로 갈리곤 하는데 , 실력이 많이 쌓여있다면 문제를 고를시간에 첨부터 차근차근 푸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원가회계문제 비중자체도 워낙 낮고 재무회계를 잘푼다면 처음부터 풀어서 원가회계 몇문제를 pass 하더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동차수험생활

1 차합격하고 회계사 합격한것처럼 기뻤습니다 . 1 차합격후 봄이 오면 나른해지기 마련입니다 . 저또한 2 차생 신분을 망각하고 해이해졌습니다 . 장염까지와 공부를 많이 못한면이 있어서 발표때까지 제발 5 유예만 안되길 바랬을 정도였습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3 월에 임세진선생님의 원가관리회계연습 강의를 보고 복습을 하였고 , 권오상선생님의 회계감사강의를 듣기 시작해 5 월쯔음 끝났습니다 . 동차때 5 과목을 다하다 보니 회계감사 공부를 깊이하거나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부족하였습니다 . 원가관리회계연습은 강의가 끝난후 꾸준히 시험때까지 연습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 항상 연습지에 실제 답안지를 쓰는 것처럼 연습을 하였고 , 답안지와 비교해 매겨보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 시험에 말문제도 나오는데 , 강의때 찝어준 정도만 몇 번 반복해서 읽어가면 충분히 대비가 됩니다 .

4 월에 이영우선생님의 재무관리연습 강의를 보고 복습을 하였고 , 강의가 끝난후에는 혼자 계속 풀어보았습니다 . 여기서 제가 실수한게 있다면 , 1 문제에 여러 소문제가 있는데 , 하나풀고 하나답보고 하나풀고 하나답보고 했던 방법입니다 . 일단 공부를 할때에는 소문제가 틀리더라도 전체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해놓고 답안지와 비교해보아야 합니다 . 그리고 다 풀때까지는 절대 답안지를 봐서는 안됩니다 . 제가 동차때 가장 크게 실수했던 점입니다 . 그리고 재무관리는 암기과목이 아니라 이해과목이라 절대 외워서 문제를 풀려하면 안되고 한문제를 풀더라도 꼭 원리를 이해하고 풀어야 합니다 .

세무회계의 경우에는 3 월에 빠르게 혼자 1 회독을 한다음 , 어려운 파트나 잘 모르는 부분파트 부분만 골라서 이승철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 그리고 시험때까지 계속 반복적으로 풀어보았습니다 . 세무회계 역시 1 문제를 풀더라도 실제 시험장에서 내는 답안지와 똑같은 형식으로 항상 작성하는 식으로 연습을 하였습니다 .

재무회계의 경우 , 시간이 많이 모잘라 버릴까도 고민했지만 , 끝까지 갖고가 성공한 과목입니다 . 4~5 월 혼자 여러번 푼다음 세무회계와 같이 중요한파트 , 잘모르는 파트만 김현식선생님의강의 를 수강하였습니다 . 그리고 6 월에는 빠르게 1 회독정도하고 , 자주틀리는 부분만 여러번 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 재무회계역시 공부할 때 실제 시험장에서 내는 답안지와 똑같은 형식으로 항상 작성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

동차생활에 대하여 제 스스로 실망을 많이 하여 ,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2 유예가 되어 많이 기뻤습니다 . 여러분은 꼭 후회없이 공부하여 동차합격하길 기원합니다 .

시험장에서 tip 을 좀 드리자면 , 아는것은 물론 잘쓰시겠지만 , 모르는것도 절대 빈칸을 남겨두어선 안됩니다 . 뭐든 써야 부분점수라도 받으니깐요 . 최대한 아는데 까지 다 쓰고 나오셔야 합니다 . 저같은 경우 원가회계에서 30 점짜리 큰문제 5 번에서 소문제가 7 개있었는데 , 소문제 1 번을 풀어야 다 맞추는 문제였습니다 . 그러나 소문제 1 번 답을 구하지 못해 답을 xx 라고 가정한다고 쓰고 , 2~7 번을 다 작성하였습니다 . 제가 30 점짜리를 통으로 날렸으면 원가회계 합격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 뭐든지 쓰고 나와야하고 , 세법의 경우 시간이 모자라 뒷부분은 답은 못구하고 식이라도 다쓰고 나왔습니다 . 도움이 됬길 바라며 .

 

유예수험생활

아깝게도 재무관리 , 회계감사가 남았었습니다 . 2 학기에는 학교를 다니며 관련과목인 파생상품투자론과 , 경영학부 수업인 회계감사 수업을 들었고 따로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건 2~3 월인데 , 2 월에는 재무관리를 시작하였고 3 월부터 회계감사 강의를 다시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

유예생이 되고나서는 내가 왜 동차때 떨어졌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 그만큼 유예생이 되면 적은 과목을 집중적으로 보게되어 동차때보다 실력이 많이 상승하게 됩니다 .

실력이 많이 상승함과 동시에 불안함도 극대화되었습니다 . 쌓아온만큼 떨어진다면 잃을 것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유예시절에는 공부는 기본적으로 하되 mind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

 

재무관리 >

동차때 깊이 공부를 하지 못한것 같아 , 유예때는 1 문제를 풀더라도 많이 생각을 해서 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 그결과 시간이 지날 수록 원리를 파악하거나 이해도가 깊어졌습니다 .

이영우선생님의 재무관리연습책은 많이 풀어서 생각하지 않고 외워서 푸는 경향이 생겨버려 김종길선생님의 재무관리연습책을 한권 더 사서 풀었습니다 . 새로 보는 문제들도 많이 있어 시험장에서 낯선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해결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김종길쌤의 책을 2~3 회독 정도한후에는 틀린문제 , 중요한 문제 위주로 계속 반복해서 풀었고 이영우쌤의 책 ,gs 모의고사도 틀린문제 , 중요한 문제위주로 계속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

마지막에는 이영우쌤 , 김종길쌤의 단기특강까지 다 풀고 마무리하였습니다 .

웬만한 문제는 다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 실제시험에서 재무관리가 너무 쉽게 나와버려 허무하기는 하였지만 ,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었습니다 .

실제로 시험에서 소문제 1 개를 틀렸고 , 서술형은 몇 개틀렸는지 알 수 없고 78 점을 받았습니다 .

 

회계감사 >

3~4 월에 권오상 쌤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 처음에는 강의를 듣고 3~4 회독 정도까지는 여러번 읽어보았습니다 . 처음부터 암기를 해버리려하면 잘 외워지지 않을뿐더러 , 회계감사는 어느정도 그 상황을 생각해보고 익숙해져야 암기가 잘되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5 회독정도 부터는 본격적으로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 유예이기도 했고 , 법조문은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외웠고 웬만하게 암기를 해야할 것들도 문장 그대로 외우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 회계감사는 case 문제도 많이 나오는데 , 그부분은 책에 나와있는 문제 , 강의자료중 quiz gs 모의고사를 통해 연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감이 생기고 , 나오는 유형들도 비슷하기 때문에 충분히 대비가 됩니다 .

7~8 회독 쯔음에는 노준화 교수님의 회계감사 책도 읽어보았습니다 . 제가 친 49 회 시험이 새로운 기준으로 감사문제가 출제되어 다른 책도 참조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시험때까지 약 20 회독이 넘게 권오상 쌤의 책을 반복해서 읽고 , 20 회독이 넘어가자 암기할 것들은 거의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외우게 되었습니다 .

회계감사는 이해도 중요하지만 , 암기가 무조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 그리고 case 문제를 풀때에는 내가 감사인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 그 상황에 맞는 해결방법등을 계속 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실제 시험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끝으로

항상 하는 말이지만 , 열심히는 기본이고 해야 합니다 . 기본인데 , 기본을 지키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열심히 했을때 합격했을때 기쁨이 더 극대화 될 것입니다 . 열심히는 기본으로 했고 , 잘 하려고 많은 생각도 해보고 , 효율적인 방법을 스스로 고민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 각자 , 자신의 공부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 하지만 , 좀더 빠른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 합격자들의 공부방법을 자신의 공부방법에 접목시키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목표를 정한만큼 , 기본에 충실하고 꾸준히 달려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

 

참고도서

과 목

저 자

제 목

출 판 사

경영학

( 일반경영 )

김윤상

1. 핵심경영학연습

2. 객관식 경영학

나무와 사람

경영학

( 재무관리 )

이영우

1. 재무관리

2. 객관식 재무관리

지혜의샘

경제원론

1. 정병열

2, 3. 김판기

1. 경제학연습

2. 객관식 다이어트 경제학

 

1. 세경

2, 나무와 사람

상법

김혁붕

회계사 상법

 

학찬

세법개론

1. 임상엽 · 정정운

2. 이승철

3, 4. 이승철 · 이승원

1. 세법개론

2. 서브노트

3. 세무회계연습

4. 객관식 세법

1. 상경사

2, 3, 4. 나무와 사람

재무회계

( 정부회계 )

1, 4, 5. 신현걸 · 최창규 · 김현식

2. 이만우 외

3. 노준화 외

6. 최창규 · 김현식

1. IFRS 중급회계

2. IFRS 고급회계

3. IFRS 정부회계

4. 재무회계연습

5. 객관식 재무회계

 

1, 2, 3. 탐진

4, 5, 나무와 사람

원가회계

김용남

1. 원가관리회계

2. 객관식 원가관리회계

나무와 사람

과 목

저 자

제 목

출 판 사

세법

1, 2. 이승철 · 이승원

 

1. 세무회계연습

2. 서브노트

 

1, 2. 나무와 사람

 

재무관리

이영우

김종길

1. 재무관리연습

2. 재무관리연습

1. 지혜의샘

2. 나무와 사람

회계감사

1. 이창우 · 송혁준 · 전규안 · 권오상

2. 노준화

1. 회계감사 Study Guide

2. new isa 회계감사

1. 경문사

2. 탐진

원가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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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재무회계

신현걸 · 최창규 ·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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